전체 글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환학생을 위한 토플 준비 과정 회고 11월 말 회사에서 함께 일하던 민정씨가 교환학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이 내 머릿속 "교환학생"이라는 심지에 불을 붙히게 된다. 바로 민정씨에게 준비해야하는 내용을 캐물었고,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하는것은 본교 교환학생 기준인 토플 75점이상의 성적을 받아야한다는것이었다. 그 주 강남 해커스 토플 주말정규반을 등록하였다. 그리고 1월 21일 토플 시험을 치뤘고 현재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본래 일정대로라면 27일 성적이 발표났어야하나 내 성적은 scores on hold. 한 마디로 점수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원래 ETS 일처리가 이런식이라고 한다. 무려 30만원짜리 시험인데. 2월 7일 교환학생 신청 마감이라 그 전까지만 나오길 기다리고있다. 오늘 적는 회고는 토플.. Give&Take / Take&Give 대개 Giver / Matcher / Taker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Matcher다. 나는 그 Matcher 중에서도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Give & Take Take & Give 이 둘은 명확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먼저 주는 것”의 차이다. 받은만큼 돌려주는것은 쉽다. 하지만 먼저 주는 것은 Matcher 입장에서 돌려 받지 못 할수도 있는 리스크를 가지는 행동인것이다. (Give & Take 와 Giver의 차이는 전자의 경우 돌려 받을 것을 고려하고 주는 것과 돌려 받지 않아도 주는 것의 차이인것 같다.) 나는 Take & Give에 가까운 것 같다. 나는 받은 것은 무조건 돌려줘야하는 성격이고, 먼저 주는 경우에는 다시 돌려받지 않아도 될 정도.. #5,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 갤러리 루미나리에, 2022.11.26 5. 다섯 번째 전시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 [Take Over Zone] 관람 일자 2022.11.26 관람 장소 갤러리 루미나리에 마침 26일 토요일 교대역에서 치과 진료가 있어 진료 후 걸어서 5분 거리인 갤러리에 쉽게 방문하였다. 전시 컨셉과 인상 깊었던 작품 두개를 기록하고자 한다. 전시 제목은 TAKE OVER ZONE이다. 전시 설명은 다음과 같다 [TAKE OVER ZONE]은 육상의 릴레이 경주에서 두 선수가 배턴(baton)을 주고받는 구역으로, 출발선부터 20m 내의 구간을 말한다. 우리의 인생은 수없이 주어지는 기회 속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이어달리기를 통해 완성되곤 한다. 지금 우리는 한양대학교 ERICA에서 4년동안 달려온 대학 생활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무한한 .. 아이디어스 상세페이지 회고 오늘 회사에서 워킹로봇 키트를 아이디어스에 입점하였다. 나의 기획과 디자인이 회사의 매출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디어스 입점까지의 과정을 정리하고 회고해보려고한다. 상세 페이지 디자인 desiner PA 분의 레퍼런스를 많이 참고하였다. 전체적으로 포토샵을 통한 외부 배경 및 꾸밈 요소를 실사 합성하여 배치함. 도형과 솔리드만 사용하려했는데 디자인 막바지에 걸어오는 길을 연출하기 위해 차도를 합성하였는데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다. 배울점 : 디자인이 별로인지 아닌지는 직접 만들어 봐야 알 수 있다. 지우더라도 직접 만들어보고 눈으로 보고 난후에 지우자 그래디언트 및 쉐도우 활용 이번 졸작과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하며 그래디언트와 쉐도우의 중요성과 활용성에 대해 많이 깨달았다. 솔리드만 .. 졸업작품 회고 11월 11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심사가 있었다. 전날 A1 보드 패널을 태일사에 맡겼는데 저녁 플로터 부품 문제로 인쇄물을 오후 열두시에 받을 수 있단다. 디피는 한시까지 끝내야하는데 이동시간+디피시간을 고려해봤을때 열두시는 안 될것 같았다. 열한시반까지만 어떻게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확답을 못 주겠단다. 종이를 바꾸면 되는데 그럼 세로줄이 생긴다고 한다. 그냥 믿고 맡기기로했고 태일사에서 1순위로 최대한 빨리 해준다고했다. 다음날 열한시반에 수령해서 휘뚜루마뚜루 이동해서 디피 패널 붙히고 멀티탭 빌려서 디피까지 완료했다. 준비도 많이 못해서 부끄럽지만 회사 다니면서 밤새가며 패널 디자인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해서 올려본다. 다른 작품들보고 정말 잘하는 친구들 많고 열심히 준비했구나 느꼈다. 나.. #22, 인쇄와 감리 실무 1. 모니터와 인쇄물의 컬러 차이가 발생하는 2가지 이유 1. 컬러차이가 발생하는 상식적인 이유 [모니터]로 [종이와 잉크]를 만들 수 없다. -모니터는 하나의 조명으로 발광체 - 종이와 잉크는 반사체 2.컬러차이가 발생하는 실무적인 이유 - 장비 성능의 문제 흑백TV vs 컬러TV 데스크톱 vs 스마트폰 vs 태블릿 - 소프트웨어 설정의 문제 하나의 장비에서도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 컬러 값이 나올 수 있다. 결론, 컬러 소통의 문제 해결, 표준 컬러 장비사용 & 표준 컬러 설정 사용 2. 내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어떤 모니터인가? 컬러 작업에 필요한 모니터 스펙 체크 및 장비 추천 예시) 길이의 표준, 1cm = 1센티미터 회사에 따라 줄자의 1cm가 오차가 발생한다. >> 장비가 표준에 얼마나 가까운지.. #21, 디자인 회사의 프로세스 1. 매뉴얼 스튜디오의 디자인 컬러 레이아웃 타이포그라피 이미지 >> 표현에 관한 단어들 메시지 >> 무엇을 표현할지, 메시지가 무엇인지 발굴하고 정의 해야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다. 컬러, 레이아웃, 타이포그라피, 이미지 + 메시지 =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좋은 디자인 = 작업물을 접하는 모든이가 동일한 메시지를 느껴야 함 미감의 기준 (자신만의 미감 기준이 있어야한다.) 1. 단순 2. 기능 - Ui/Ux 분야에선 아름다움 보다 더 높은 가치라고 생각한다. 3. 균형 2. 리프트 오프 스튜디오의 디자인 선택기준 1. 이미지 2. 타이포그래피 3. 레이아웃 4. 컬러 제약들 1. 콘텐츠의 성격 2. 스케쥴 3. 예산 4. 클라이언트의 성향 5. 주어진 소스 6. 인쇄 (미디어) - 컬러 이슈 .. #20, 모바일 디자인 및 디자인 시스템 이해하기 1. 터치 스크린을 위한 디자인 이해하기 모바일 디자인 - 제스처를 통해 조작 터치 UI에서 사용자에게 제공해야할 3가지 1. 트리거 Trigger 2. 액션 Action 3. 피드백 Feedback 2. 1배수 디자인 이해하기 IOS - 다양한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디자인 시스템, PT - PT 기준으로 디자인하고 내보낼 때만 해상도에 맞추어서 배수로 내보낸다. Android - DP 개념을 사용, PT와 동일하지만 이름만 다름 - DPi 개념을 사용, PPi와 동일하지만 이름만 다름 - 벡터로 디자인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비트맵으로 익스포트 해주면 된다 - 1배수로 디자인을 한 후 정수 배수로 익스포트해주어야 깨지지 않는다 3. 입력 방식과 물리적 거리가 끼치는 영향 이해하기 -입력.. 이전 1 2 3 4 5 다음